우리집
인테리어
디자인

Our Gallery

Contact Info

누수 막는 방수 공사 방법 5단계, 인테리어 업체 선정시 꼼꼼히 살펴보세요

누수 막는 방수 공사 방법 5단계, 서울 인테리어 업체 선정시 꼼꼼히 살펴보세요
by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안녕하세요.
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 한의원, 입원실한의원 등 의료기관 인테리어 시공 전문 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오늘은 누수를 막는 방수 공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은 병원 공사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입원실 등의 물을 쓰는 공간을 많이 시공하다 보니 누수를 막는 가장 바람직한 방수의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어요.

근본적으로 물이 새지 않도록 공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전문 방수 업체에 맡기시더라고 현장에서 아주 꼼꼼하게 감리를 해야 합니다.
​어떤 것을 주안점으로 보셔야 하는지 등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누수 문제로 곤란을 겪던 고객님들

공사 전 고객님들이 기존 공간에 대해 주로 호소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바로 누수입니다.

샤워실이나 화장실 등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은 방수가 깨지면 물이 새어나와서 다른 부분으로 침투해 들어가는데요.

옥상 누수 된 곳을 찾아 다시 방수 공사 중

이때 물이 새어 나오는 부분이 원목이나 마루가 깔려 있는 경우는 참으로 난감해지죠.
바닥이 MDF나 합판으로 만들어진 강마루나 강화마루 원목마루 등은 물에 잠기면 색이 바래지고 들뜨게 됩니다.​

옥상 방수 공사 중

이런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냐고 물으시는데 해결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누수가 되는 곳을 찾아서 다 뜯어내고 다시 방수를 하고 다시 마감을 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게 아주 번거롭고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거든요.

처음부터 예방이 중요하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누수가 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입니다.
시공할 때 얼마나 꼼꼼히 성의 있게 하는지 어떤 자재를 사용해서 하는지에 따라서 누수의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방수는 건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보니 방수 기능사 자격증 시험도 따로 있습니다.

방수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장소와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이 있지요.
정답은 없을 수 있지만 좀 더 좋은 자재로 원칙을 지켜 시공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 진행하는 방수 방법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욕실을 기준으로 말씀드릴 테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이후 업체에 공사를 맡기실 때도 주요한 부분은 체크를 해주세요.

1단계 : 레미탈로 미장 방수하기

우선 샤워실 바닥을 깨끗이 청소를 합니다. 당연히 배관 등이 다 시공되어 있어야 하죠.
그리고 접착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프라이머를 발라줍니다.

레미탈 작업

이음새 부분과 코너 부분에는 실리콘을 바르고 헤라로 잘 막아지도록 마무리를 해줍니다.​​



우선 모래가 들어간 시멘트를 레미탈이라고 부르는데요
레미탈에 물과 방수액을 골고루 섞어서 배관 틈이나 코너 부분을 메운 후 물이 흘러갈 구베를 잘 계산하면서 바닥에 붓으로 미장을 합니다.​



이 공정은 방수라고 볼 수는 없지만 방수를 위한 1차 작업에 해당합니다.
이는 배관에서 터질 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작업을 하는 것이죠.
이때 타일 마감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단계 : 액체 방수 2회 실시하기

레미탈 미장이 잘 마르고 나면 그 뒤에 액체 방수를 2회 실시하는데요
바닥의 시멘트에 방수액을 섞어서 믹스해서 붓으로 발라주는 것입니다.




액체방수는 바닥과 코너부 분을 먼저 바른 후 바닥에도 골고루 펴서 발라줍니다.
한 번 바르고 나서 마르면 다시 한 번 더 덧발라줍니다.

3단계 : 탄성도막방수 2회 추가

보통은 액체방수 2회를 마무리하고 방수를 마감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액체방수의 경우 지진이나 구조물의 충격이 있는 경우에 크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해주기 위해서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는 주로 탄성도막방수를 2회 추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액체방수를 두 번에 걸쳐 시공한 후 마르고 나면 표면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프라이머를 다시 발라줍니다.

탄성도막방수 공사

​​

Tip1 탄성도막방수 시에는 꼼꼼함이 무엇보다 중요

코너와 이음새 부분은 실리콘으로 꼼꼼히 쏘아주고 나서 아덱스에서 나오는 방수 테이프를 바닥의 이음새와 코너 부분에 돌려줍니다
테이프 시공이 끝나면 아덱스 탄성도막방수제(WPM003)를 이음새와 코너 부분부터 꼼꼼히 바르는데요.

탄성도막방수제 높이

​​

틈새와 이음새가 가장 방수에 취약하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꼼꼼히 처리합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벽면 전체에 아덱스 탄성도막방수제를 발라주고, 높이는 보통 1500-2000cm 정도까지 발라줍니다.

Tip2 1차에서 수직으로 발랐다면, 2차에서는 수평으로

그리고 나서 탄성도막방수인 아덱스 제품을 한 번 덧발라줍니다.
아덱스 제품은 탄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덱스 탄성도막방수제

시멘트가 크랙이 가거나 혹시 지진으로 인한 파열에도 다른 제품보다 잘 견뎌주기 때문에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은 이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덱스 제품은 바를 때 붓이나 롤러를 이용하여 1차에서 수직으로 발랐다면 다 마른 후 1일이나 2일 지나고 나서 수평으로 다시 한 번 더 발라줍니다.

아덱스 탄성도막방수는 가로와 세로로 덧발라주어야 섬유질의 결합을 높여 인장력이 생기고 좀 더 단단한 탄성을 가지게 됩니다.

​​

방수 방법 4단계 : 자주 사용하는 공간은 1번 더 덧바르기

코너 부분과 문턱이나 재료 분리대는 한 번 더 덧발라서 3번 정도 발라줍니다.
그 후에 이틀 정도 말리면 되는데요. 겨울에는 열풍기를 돌려서 말려주어야 잘 마릅니다.

방수 방법 5단계 : 2일 동안 담수 테스트

이것이 끝이 아니죠.
이렇게 방수가 완결된 공간에 물을 담가놓고 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 테스트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담수 테스트는 이틀에 걸쳐서 진행합니다.

​​

욕실 방수 공사 후 담수 테스트 중

방수는 아주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꼼꼼하게 성의 있게 하는 것만이 정답인 공정입니다.

​담수 테스트 중


방수는 고객 분들이 쉽게 알기 어려운 복잡한 공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하자가 발생하면 재정적 정신적 손해가 막심하죠.

그래서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는 방수에 대해서는 고객 분들이 알아주거나 알아주시지 않거나 아주 철저한 시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편안하셔야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도 편안하거든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성의를 다합니다’
병원 & 상가 인테리어 전문 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전화 상담 : 010-7900-3949
카톡 상담 :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Leave a Comment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