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원장실 인테리어 자투리 공간 200% 활용법
병원 원장실 인테리어 자투리 공간에 서재, 화장실을? 공간 200% 활용법
by 병원 전문 인테리어 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안녕하세요.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상대하는 의사분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인테리어할 때,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둔다면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는데요.
도면 설계를 할 때, 자투리 공간을 잘 활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면, 의료진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 프라이빗한 공간 인테리어를 진행한 병원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의료시설을 인테리어할 때 이런 부분을 잘 참조해보세요.
1. 병원 안의 작은 서재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광수 신경과에는 원장님만의 비밀 아지트가 있습니다
신경과 병원 안의 이 작은 서재는 삶의 활력을 높여드리는 원장님만의 행복 공간인데요.
원장님의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게, 원장실과 치료실 사이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은 서재 겸 휴식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낮에도 해를 가릴 수 있도록 허니콤을 설치해서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고요.
작은 안락 체어까지 구비하니 작지만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커튼 대신 허니콤을 사용하는 건데요.
허니콤은 벌집 모양의 원단이 펼쳐지는 구조의 블라인드입니다.
허니콤은 블라인드를 올리고 내림에 따라 그라데이션 색감이 예쁘게 표현되어서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뛰어나고 단열의 기능도 있습니다.
2. 연구를 병행하는 연구실
청주에 위치한 동남이수한의원에는 원장님의 취미생활과 독서 활동을 도와드릴 수 있는 작은 서재 공간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셨던 원장님은 첫 만남에서부터 혼자 책을 읽고 연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해주셨죠.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다 보니 환자가 없는 시간대에 휴식을 취하거나 연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무엇보다 진료실에서 따로 분리된 서재의 느낌을 원하셨습니다.
진료실 내부에 작은 서재를 만들어, 벽면 가득 책장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원장님께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되었죠.
진료 중 환자가 몰리지 않는 시간대에 이 공간에서 누리는 휴식이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3. 삶의 질을 올려주는 나만의 화장실
환자들을 화장실에서 마주치는 것은 원장님들의 말하기 힘든 불편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병원 내부에 원장님만의 단독 화장실을 마련하는 곳도 있습니다.
세종에 위치한 범지기 한의원의 경우 진료실 내부에 독립된 화장실을 배치했습니다.
화장실이 진료실 내부에 있다 보면 환기가 가장 중요한데요.
창이 면해 있는 공간에 화장실을 설치하니 환기와 습기로부터 자유로운 화장실이 만들어졌습니다.
광주에 위치한 박성희한의원 역시 원장실에 독립된 화장실을 배치해서 원장님이 화장실을 사용할 때 환자분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해드렸습니다.
이렇게 독립된 화장실이 있는 경우는 청소와 관리가 조금 번거롭기는 해도 원장님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병원인테리어를 준비 중이라면 작더라도 안락한 나만의 공간도 기획해보세요.
개인 공간이 주는 안락함 덕분에 병원에서의 생활이 더욱 활기차질 수 있답니다.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는 늘 디자인뿐 아니라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 고려하며, 정성껏 시공에 임하겠습니다.
☞ 소개한 공간들을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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