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인테리어, 7년이 지났는데 새 건물 같다고요?
요양병원 인테리어, 7년이 지났는데 새 건물 같다고요?
by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안녕하세요.
병원 인테리어 전문 시공 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7년 전,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등 인테리어를 총괄했던 대정요양병원이 증축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까지 대략 800평 규모로 증축을 하고 있는데요.
병원이 위치한 논산뿐 아니라 인근 대전, 서울, 인천, 경기, 광주, 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다 보니 증축이 필요해져서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병원 관계자분들을 뵙는데, 7년이 지났지만 건물이 여전히 새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 대정요양병원 건축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10년이 지나도 1년 된 듯한 병원”을 짓자는 것이었습니다.
5년, 10년, 20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편안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건물.
많은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잘 모셔야 하는 공간이기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내구성을 갖게끔 설계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기초공사를 꼼꼼히 하고, 마감재를 잘 고르는 등 신경 쓸게 많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외부 마감재를 잘 선정하는 건데요.
비, 바람, 폭우, 눈, 강한 햇빛 등 풍파에 시달려도 변하지 않는 외장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내구성 있고 격조 있는 외장재를 찾기 위해 발품을 많이 팔았는데요.
위에 사용한 적벽돌은 그렇게 발품을 팔다가 만나게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황토로 시범 삼아 만든 벽돌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든든하게 병원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적벽돌과 함께 요양병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게 사비석이라는 천연돌입니다.
지금도 천연대리석 못지않은 맑고 청량한 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비석은 잘 고르면 대리석 못지않은 퀄리티를 줄 수 있습니다.
병원 1층의 포인트로 삼은 소재가 적삼목입니다.
목재를 고를 때도 중요하게 볼 것이 목재 건조 상태입니다.
건조가 덜 된 목재를 잘못 골랐을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목재가 많이 휘고 뒤틀리게 되는데요.
목재 건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골라 시공을 했습니다.
지금도 비 바람 폭우에도 목재가 뒤틀리지 않고, 여전히 따뜻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외벽 마감재, 내부 자재들을 어떻게 고르냐에 따라서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귀품 있고 새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요양병원 인테리어를 준비 중이시라면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는 최고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성의를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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