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치과 개원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통계 분석
성공적인 치과 개원, 데이터에서 길을 찾다 (2025년 상반기 트렌드 분석)
by 병원 전문 인테리어 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안녕하세요.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과연 2025년 상반기에 치과의원은 어느 정도나 개원하고, 또 어느 정도나 폐업을 했을까요?
개원을 준비하면서, 이런 데이터는 현명한 길잡이가 돼주는데요.
치과 개원을 앞둔 원장님들을 위해, 2025년 상반기(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치과 개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정리해봤습니다.
- 이 데이터는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치과병원이 아닌 치과의원만을 대상으로 포함했습니다.
1. 개원 입지, ‘경기도’가 대세였어요
올해 상반기 데이터를 살펴보니,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379 곳의 치과가 개원했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가장 많은 치과가 문을 연 곳은 ‘경기도(116곳)’였습니다.
서울(83곳)을 뛰어넘는 수치였는데요.
이는 아마도 서울의 높은 임대료와 치열한 경쟁을 넘어, 새로운 신도시가 계속 생겨나고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경기도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원장님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이더라고요.
2. 시작의 계절, 1월과 4월에 개원이 집중됐어요
치과 개원에도 시기적인 흐름이 있었는데요.
전국적으로 1월(75곳)과 4월(74곳)에 가장 많은 원장님들이 개원을 선택했습니다.
새해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분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이 반영된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3. 1월은 시작이면서 위기의 달이기도 했어요
안타까웠던 점은, 1월에 개원이 가장 많았던(75곳) 만큼 폐업(68곳) 또한 가장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2025년 상반기(1월~6월)에 전국적으로 296 곳의 치과가 폐업했는데 1월에 가장 많이 몰려 있었어요.
개원 수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는데, 폐업의 경우는 서울이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서울이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치열한 경쟁 속, 우리 병원만의 ‘특별함’이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치과들이 문을 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또 문을 닫는 곳들도 있고요.
이처럼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환자들의 기억에 남고, 또 찾고 싶은 공간이 되기 위해 환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브랜딩 요소가 확실히 있어야 할 텐데요.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는 그러한 차별화된 브랜딩 요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서부터 정성을 다해 고민하고 함께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성의를 다합니다’
병원 & 상공간 인테리어 전문 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전화, 문자 상담 : 010-7900-3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