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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컬러 트렌드 5가지, 대담한 색상이 돌아온다

2022년 컬러 트렌드 5가지, 대담한 색상이 돌아온다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안녕하세요.

의료공간 및 상공간 인테리어 전문 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2022년에는 어떤 색깔이 인기를 끌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 2년간은 편안함과 안정성에 치우친 경향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페인트 전문가들과 트렌드 예측가들은 올해는 “더 대담하고 밝은 팔레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한마디로 색깔이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ELLE DECORE의 기사를 토대로 올해의 색상 트렌드 5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이 글은 ELLE DECORE의 ‘THESE 5 COLOR TRENDS ARE GOING TO BE EVERYWHERE IN 2022’ 글을 참조로 정리했습니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예측한 내용입니다.


1. 그린은 계속 된다(EASY BEING GREEN)

이미지= Civilian이 디자인한 브루클린 타운하우스 의 거실. Brian W. Ferry

​녹색은 지난 몇 년 동안에드 트렌드였던 색입니다.

2022년 역시 자연과 더 가깝게 느끼기 위해 이 색상은 계속 인기를 끌게 될 것입니다.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친환경 페인트회사인 벤자민무어에서도 2022년 주목해야 할 색상으로 세이지 톤의 October Mist를 선정했습니다.

이미지= benjaminmoore.com. OCTOBER MIST 1495

“녹색은 따뜻한 노란색 계열과 시원한 파란색 음영 사이에 있어서, 스타일에 상관없이 쉽게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_ 안드레아 망고(Andrea Magno) / 벤자민 무어 컬러 마케팅 & 개발 디렉터


2. 중간톤의 파란색(MOODY BLUES)

이미지= 프랑스 조명 디자이너 Marie-Lise Féry의 작은 서재. Pierrick Verny

​”파란색 음영은 중성적인 페인트 톤을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_ 니콜 기본스(Nicole Gibbons) / D2C 페인트 회사 Clare 창립자

위의 이야기처럼 파란색은 내추럴하거나 중간 톤을 보완하는 데 효과적인 색깔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년에는 “맑은 하늘의 가벼움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시원하고 따뜻한 밝은 중간톤 파란색”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3. 다가오는 바이올렛(COMING UP VIOLET)

이미지= Susan Barrett의 St. Louis 아트 클럽. Alise O’Brien


팬톤(Pantone)이 2022년의 색상으로 꼽은 색이 베리 페리(Very Peri) 입니다.

인테리어에서는 잘 사용되기 어려웠던 보라색의 색조라 많은 이들이 환영했는데요.

이미지= pantone.com


팬톤에서는 Very Peri 색을 창조적인 정신에 생기를 불어넣는 자신감과 호기심을 표시하는 색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열어주는, 현재의 글로벌 시대정신과 우리가 겪고 있는 전환을 상징한다는 거지요.


4. 중립적인 색상 톤(Neutral Territory)

이미지= 디자이너 Jean-Philippe Demeyer의 벨기에 저택에 있는 테라코타 벽. Yves Drieghe

대담한 색상 표현이 인기를 끌지만, 그럼에도 따듯한 중성 색깔들은 여전히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깔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공간에 고요함과 평온함을 불어넣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Neutral Territory, clare.com

뉴트럴 색상들은 공간에 따뜻함과 편안함을 줍니다.

다양한 색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고요.


이미지= PAINT COLOR PALETTE: NEUTRAL TERRITORIES, ppgpaints.com

​앞으로는 더 다양한 따뜻함이 더해진 중성의 색들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연스러운 흙색에서부터 테라코타의 따뜻한 촉감을 활용하는 풍부한 안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폭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거죠.


5. 다양한 질감(TEXTURED WHIMSY)

이미지= Kelly Wearstler가 디자인한 Santa Monica Proper Hotel 의 장미색 룸. Courtesy Surya

​색깔뿐 아니라 질감도 스타일을 만드는 데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질감부터 거칠거칠한 질감까지.

2022년에는 표면의 질감도 큰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마감재가 사용될 것입니다.


공간의 색깔은 내 브랜드의 스타일을 단적으로 드러내줍니다.

그래서 색상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데요.

올해 인테리어 계획이 있다면 이러한 트렌드도 참고해보세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성의를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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