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에 공사를 하다 보니,건물 리모델링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건물 앞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두 그루나 있어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에 입주할 때 건물 외관, 입구, 내부 층계 등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요.
대대적인 공사를 하지 않고도 공간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 정리해보았습니다.
건물은 20년이 훌쩍 넘은 나이 먹은 붉은 조적으로 지어진 건물이었는데요.
원장님께서는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다르게 좀 더 세련된 외관으로 변모를 시켜달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