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 입원실한의원 등 입원실 시공을 하는 원장님들을 위해 의료법시행규칙 개편 예정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입원실 인테리어를 할 때, 화장실에 세면대가 있더라도 별도로 손씻기 시설을 만들어야 했는데요.
원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은 분들이 이전의 업체와 안 좋았던 경험을 갖고 계십니다.
특히 약속한 것과 달랐다, 비용을 계속 추가로 청구했다, AS 문제로 연락해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런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하시는데요.
안과 인테리어를 할 때, 입원실을 같이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원실은 법적으로 규정하는 환기, 소방 시설을 갖춰서 지역 담당 보건소와 소방서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오래된 건물에 입주할 때 건물 외관, 입구, 내부 층계 등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요.
대대적인 공사를 하지 않고도 공간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요즘은 의료기관들을 인테리어할 때도, 세련된 카페, 호텔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그런 디자인을 할 수 있을까요?
대전 바른몸 입원실 한의원 시공스토리를 통해 정리해봤습니다.
병원 입원실 공사에서 고려할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쉴 수 있게 해드리는 게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
카페, 호텔 같은 의료 공간! 요즘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돈을 쏟아붓는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지만, 한정된 예산 안에서 공사를 해야 하는 원장님들 입장에서는 어려운 일이죠.
고민하시는 원장님들을 위해 같은 비용 안에서도 더 세련되게 할 수 있는 팁을 몇 가지 정리해봤습니다.
입원실 등이 있는 병원이라면 누수를 막는 공사를 하는 게 필수적인데요. 근본적으로 물이 새지 않도록 공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업체에 맡기실 때, 꼼꼼하게 감리를 해주셔야 하는데 어떤 부분을 보셔야 하는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춘천 동내면, 순대국밥집으로 운영하던 공간이 입원실 한의원으로 탄생했습니다.
오래된 건물에 단열 문제, 부실한 외관 보수 문제 등 여러 난관이 있었던 공사였지만, 원장님의 믿음 속에서 정성껏 공사를 진행하며, 입원실 한의원다운 모습을 갖춰나갈 수 있었는데요
허름했던 순대국밥집이 어떻게 변신했는지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