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친환경 바닥재가 대세,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
중국도 친환경 바닥재가 대세,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
by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안녕하세요.
병원 인테리어 및 상가 인테리어 전문 시공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인테리어에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기의 질이 중요하다”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의 공사 철학인데요.
그러다 보니 되도록 몸에 해롭지 않은 자재를 사용한 ‘친환경 인테리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관련한 글로벌 트렌드도 항상 살펴보는데요.
친환경 PVC 바닥재가 중국의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한다는 뉴스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도 있고, 정책 방향이나 소비자의 니즈로 봐서도 앞으로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가 대세가 될 거 같네요.
* 이 글은 코트라(Kotra, 대한무역진흥공사) ‘친환경 PVC 바닥재, 중국 건자재 시장 선도’ 기사를 참조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친환경 바닥재 수요 증가
중국에서는 도시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경기가 회복되고 건자재 시장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택 인테리어에서 친환경 프리미엄 소재 바닥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우선 중국 PVC바닥재 수요 시장을 보면요, 최근 5개년 평균 15% 내외의 수요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친환경이 인기를 점점 인기를 있다고 하네요.
해외 프리미어 PVC 바닥재가 인기
고급 PVC바닥재를 제작하는 기술이 까다롭다 보니 해외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최대 수입국은 한국.
중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해외 브랜드로는 LG(한국), Armstrong(미국), Gerflor(프랑스) 등이 있다고 합니다.
LG의 친환경 바닥재 라인은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거라 더 반가웠어요.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향균 기능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항균 기능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한의원, 병원, 상가 등의 인테리어에서 “항균 성능을 가진 바닥재를 사용했다”면, 소비자를 끌 수 있는 마케팅 포인트도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친환경이 왜 중요해졌을까?
친환경 바닥재 수요가 증가한 데는 정부의 정책도 한몫했는데요.
2017년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역총국은 “실내 인테리어 자재의 포름알데히드 방출 한도”를 0.124mg/m³이하로 규정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중국의 각 지방정부는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베이징시의 경우는 2020년 기준 약 4만 5,000채의 정부 임대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테리어를 할 때 공기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양을 줄여야 하다 보니, 업체에서도 친환경 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거죠.
한 기업가는 중국에서도 저가 바닥재 제품은 점차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더 모색하게 됐습니다.
공공연히 많은 공기 오염물질을 방출했던 인테리어에도 이러한 친환경 트렌드가 대세가 되고 있고요.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에서도 우리 몸에도 자연에도 해롭지 않은 그런 자재들을 사용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성의를 다합니다’
병원 & 상가 인테리어 전문 업체, 우리집인테리어디자인
전화 상담 : 010-7900-3949